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증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궁금한 건강 이야기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증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2. 3.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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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자 해요

예전에 인터넷에 이런 말이 돌아다녔어요~

의사들은 잘 모르겠으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이야기 한다구요

스트레스가 워낙 추상적으로 보이기도 말이기도 하고

그렇게 많은 증상들이 모두 스트레스 하나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하니

그런 반응이 나타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트레스 반응이란 실존하고

그 스트레스 반응은 우리 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럼 스트레스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스트레스란 무엇인가요?

 

 

스트레스와 관련된 표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요!

일시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덩치 큰 개가 짖으며 다가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빚, 이혼, 다툼, 통증 등이 있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어떤 것인지는 잘 몰라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라는 것은

교감신경계라는 자율신경이 활성화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우리 몸의 혈액은 몸의 모든 부분에 공급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는 곳에 혈액을 보내야 해요

호랑이가 다가올 경우 도망치거나 싸울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이고

몸은 교감신경을 통해 자동적으로 혈액을 심장과 근육 쪽으로 많이 보내게 되어요!

 

친구와 말싸움을 할 때는 근육에 피가 많이 갈 필요가 없지 않나요?

 

우리 몸은 효율적이지만 섬세하지는 않답니다

먼 과거에는 타인과의 갈등은 곧 싸움으로 이어졌어요

현대 사회에서는 법적인 규제와 사람들의 의식 변화로 그런 일이 잘 벌어지지 않지만

몸은 아직 그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친구와의 가벼운 말싸움에도

몸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예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어떤 증상들이 생기나요?

 

우울감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데요

신체적으로는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높은 혈압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정신적으로는 침울, 불안, 짜증, 우울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아드레날린, 코티솔이라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요

이 중 코티솔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면역력 저하, 혈압과 혈당 조절 실패, 부종, 뼈의 약화 등을 초래해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재미있는 것은 외국에서는 '위장 속의 나비'라고 표현하는

현상인데요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는

위장 속이 간질간질하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을 거예요

그것은 위장 속의 혈액이 빠져나가게 되면 위장은 그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우리에게 항의하는 것이랍니다

숨을 의식적으로 멈추면 고통스러운 느낌이 오는 것을 느껴보았죠?

그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될 거예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고 평소 하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고 이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 스트레스를 불러오는지를 아는 것이에요

목표를 성취하는데 너무 집착하거나 자기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먼 과거에는 그것이 도움이 되었겠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장기적으로는 독이 될 수 있어요

 

 너무 당연한 말만 하네요 먹을 수 있는 약은 없나요?

 

자율신경을 잘 조절하자!

물론 있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고 육체적인 스트레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그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할 수 있겠죠

만약 스트레스의 꾸준한 관리를 원한다면 콜린이 들어간 영양제

복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교감신경의 반대 작용을 하는 것이 부교감신경인데 이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답니다

그래서 이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콜린을 섭취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콜린 공급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레시틴이에요!

이 외에도 다양한 물질들이 콜린을 공급할 수 있답니다~

미네랄 중에서는 마그네슘, 생약 중에서는 길초근을 먹어보는 것도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마무리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증상,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말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만악의 근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정해놓은 것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서로에게 항상 예의를 차리고 배려있게 행동하여

스트레스를 주고받지 않는 그러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오늘의 포스트는 이만 마칠게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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