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굴 먹은 뒤 장염의 원인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전염경로 및 치료약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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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굴 먹은 뒤 장염의 원인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전염경로 및 치료약을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4. 1.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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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갖가지 원인들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으로 위장관에 염증이 생겨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질환이

나타나는 병이에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해 감염되어서

장염으로 이어지는데요 오늘은

감염에 의한 장염 중에서 겨울철

주로 나타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염이란 무엇인가요?

 

 

여러 원인에 의해 위장관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위장염, 줄여서 장염은 위, 장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발병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비감염성 원인

(약물, 자극적인 음식, 면역질환)에 의해서

발병할 수도 있어요 감염성, 비감염성 장염

모두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비감염성 장염의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것이 원인인 경우 쉽게 원인을 짐작할

수 있으며 면역질환이 원인인 경우에는

장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겪을 수 있는 장염과는

차이가 있죠

 

급성 위장염 사례 80% 이상이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감염에 의한 것인데요 이러한 사례 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 절반이라고 보면

되며 따라서 장염이 있다고 한다면 바이러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약 40%라고 생각하면 돼요

 

 노로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장염의 상당수는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위에서 위장염 사례의 40%가량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바이러스 감염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여 절반 가까이 담당한다고 보면 돼요

따라서 본인이 장염에 걸렸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20%이상이에요

물론 이는 통계적인 이야기이며 본인이 어떤

음식을 먹었고 장염에 걸린 계절이 언제인지에

따라서 비율은 달라질 수 있어요 햇빛이 적고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 더 오래

생존하기 때문에 겨울에 장염이 발병했다면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대부분의 감염경로는 감염자와의 접촉과 관련되어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도

주요 감염경로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빈도는

적어요 노로바이러스는 잠복기(24~48시간) ~

증상이 소실된 이후 48~72시간 동안 전염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타인으로부터

감염되기가 매우 쉽죠 또, 면역력이 약한 이의

경우에는 그 기간이 더 길어 최대 8개월 간

전염성이 유지될 수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의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가요?

 

 

감염자가 구토를 할 시 감염 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가 무서운 점은 감염자가 구토,

설사를 할 경우에 공기 중으로 흩어진 미세한

에어로졸에서 생존하면서 그것을 흡입한 사람을

감염시킨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외식 이후에

영문도 모른 채 감염이 되어 이전에 먹었던 음식이

잘못된 것이라 착각할 수도 있어요 물론 굴과 같은

음식을 직접 먹어 감염될 수도 있는데요 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채취된 해산물을 조리되지

않은 채 먹은 것과 크게 관련이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공통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인데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신체의 면역 반응의

활성화로 몸살, 발열도 동반될 수 있어요

따라서 위장관 증상에 더해서 몸살, 발열도

나타났다면 바이러스 감염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는데요 혹시라도 복통이 너무 심하거나

변에서 혈액이 발견된다면 그때는 더 심한

감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바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아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노로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에

보통은 대증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불편한

증상을 가라앉히면서 설사로 인한 탈수를

방지하는 선에서 약물치료를 하게 되죠

토를 하는 것은 항구토제를 사용하며 설사는

지사제를 사용하고 몸살, 발열에는 진통제를

이용하는데요 다만 항구토제, 지사제도 종류가

많으며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의사, 약사와 같은 전문가에게 본인의 불편한

증상 및 특이사항을 말해준다면 더 적합한

약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마무리

오늘은 장염의 원인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았어요 영유아 장염의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더해 로타바이러스도 장염의

주요 원인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치료 방법은

노로바이러스와 차이가 없으므로 큰 의미는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는

탈수로 사망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의 경우

어른과 달리 본인의 몸 상태를 보고 조절을

하는 게 힘들 수 있으니 설사를 할 때마다

수분을 보충하는 게 중요한데요 시중에 나온

레스큐라이트 등을 먹는 것도 좋고 집에서

경구 수액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좋으니

탈수만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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