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과 사마귀가 헷갈릴 때, 사마귀의 특징과 치료법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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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사마귀가 헷갈릴 때, 사마귀의 특징과 치료법을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2. 4. 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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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 발에 올라온 무언가가 있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걸리적 거려 없애버리고 싶을텐데요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보니 방치하게 되고

어느샌가 상당한 수준으로 커지게 될거에요

티눈, 사마귀의 치료법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마귀가 치료하기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어떤 질환인지 아는 것은 첫 시작을 무엇으로 할지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사마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요!

 

 사마귀란 무엇인가요?

 

사마귀는 각질을 걷어내면 검은 점들이 보인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바이러스 질환이에요 사마귀는 신체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바이러스의 유형과 질환 부위의 형태에 따라서 이렇게 구분할 수 있어요

 

  • 보통 사마귀
  • 발바닥 사마귀
  • 물 사마귀
  • 편평 사마귀
  • 항문, 성기 사마귀

 

이 중에서 얼굴에 주로 생기는 편평 사마귀와 생식기 주위에 생기는

'곤지름'이라고도 알려진 성기 사마귀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대부분의 사마귀는 무해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몸의 다른 부위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티눈은 사마귀와 무엇이 다른가요?

 

티눈은 각질의 이상증식으로 인해 발생한 비감염 질환이에요

이 때문에 둘은 환부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사마귀는 증식을 위해 영양분을 받으려 모세혈관을 끌어들여요

그래서 바깥의 각질을 들추면 빨간색 혹은 검은색 점들이 여러 개

관찰될 거에요 당연히 티눈은 이러한 것들이 관찰되지 않아요

또 티눈은 직접 제거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어떤 경우에 사마귀가 생기는 건가요?

 

상처에 사마귀가 전염된다!

 

상처가 난 부위에 바이러스가 닿는다면 감염될 수 있어요!

만약 발에 사마귀가 났다면 그것은 발에 상처가 난 상태에서

공공시설에 바이러스가 묻은 다른 사람의 각질을 밟아서 전염

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당연히 상처가 난 부위에 본인 몸의 사마귀가 닿는 경우도

전염될 수 있답니다

나이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요 사마귀는 나이가 어릴 경우

절반 가량이 가지고 있으나 성인이 되면 거의 사라져요

또, 사마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

있어요

당뇨병 환자처럼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에이즈 환자처럼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사마귀가 잘 발생할 수 있어요!

 

 

 

 

 사마귀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튀어나온 물사마귀의 경우 살리실산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

 

우선, 당뇨병 환자의 사마귀는 혼자서 치료하려다가 상처가

날 경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혼자서 치료하는 방법은 각질을 녹이는 살리실산을 사용하거나

또는 살리실산에 항암제가 더해진 베루말액을 사용할 수 있어요

살리실산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은 사마귀, 물사마귀가 아닌

이상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어 만약 크고, 깊다면

베루말액을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단, 베루말액은 처방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해요

외과적으로 직접 환부를 제거하거나 냉동치료, 항암제 주사 등의

방법도 있으나 이 부분은 전문의가 판단하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할게요~

외국에서는 덕트 테이프를 이용한 방법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더 효과적인 치료법들을 두고 이런 것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베루말액의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베루말액

 

베루말액의 핵심은 환부에만 바르는 것이에요!

따라서, 환부 주위의 피부에 바셀린을 바른 다음 베루말액

바르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한다면 베루말을 넓게 바르더라도 주변 피부는

바셀린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답니다~

우선 베루말액을 사용하기 전에 따뜻한 물에 환부를 담구어

피부를 습윤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후 물기를 어느 정도

닦아낸 다음 손톱을 다듬는 줄과 같은 거친 표면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주세요 다음으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바셀린으로

주변 피부를 보호한 후 환부에 베루말액을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이 과정을 하루에 2번 정도 하면 되는데요

베루말액을 바르면 시간이 지날 때 그 부위가 빳빳하게 마를 거예요

절대로 떼지 마세요! 다음에 베루말액을 바르기 전에 따뜻한 물에

환부를 담그고 각질을 다듬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벗겨질 거예요

만약 사마귀가 작아서 살리실산만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베루말액의 사용법과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될 거예요

 

마무리

오늘은 사마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사마귀가 이미 많이 커졌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맞아요

제일 좋은 것은 크기가 작을 때 진작에 관리하는 것인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사마귀는 본인의 몸에 전염을 시키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손톱으로 긁는다면 손톱 주위에 상처가 있었을 경우

사마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사마귀 관리에 사용한 도구는 바이러스가 포함된 각질이

묻어있으니 꼭 청결하게 관리해주기를 바랄게요!

오늘의 포스트는 이만 마칠게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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