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위 검은 얼룩, '얼굴 검버섯'의 원인과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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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위 검은 얼룩, '얼굴 검버섯'의 원인과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2. 5.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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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생긴 검은색 얼룩 자국인 검버섯은

미관상 매우 좋지 못해 많이 신경쓰이게 되는데요

때로는 이것이 암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우리를 걱정스럽게 만들어요

그래서 검버섯이라는 게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암과 구별은 어떻게 하는지를

아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검버섯이란 무엇인가요?

 

 

노인 피부 위에 나타난 검버섯

 

검버섯은 영어로는 Age spot이라 하는데요

직역하자면 나이 반점으로 주로 나이가 든 사람에게 발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같아요 물론 젊은 사람에게도 검버섯은 발생해요

검버섯은 피부의 평평한 검은색 얼룩을 말하는데요

때로는 더 진행되어 사마귀처럼 돌출되기도 해요!

검버섯은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주근깨, 기미와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주근깨, 기미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검버섯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아요!

 

검버섯은 흑색종(피부암)과 잘 구별하셔야 하는데요

흑색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 비대칭적인 모양
  • 경계의 불분명함
  • 색깔이 고르지 못함
  • 시간이 흐르면서 크기와 형태가 변함
  • 압통, 출혈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검버섯이 아닌 흑색종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병원에 꼭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검버섯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다!

 

색소침착 질환인 만큼 주요 원인은 역시 자외선의 노출이에요

피부 부위에 반복적으로 자외선이 노출되면 발생하는데

특히 40대 이상일 경우 흔하게 발생하고 햇빛에 많이 노출된다면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당연히 피부색이 밝다면 검버섯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요!

그리고 자외선 노출이 심한 얼굴, 팔, 손 등에 나타나기가 쉽답니다

 

그러나 자외선의 노출만 가지고는 검버섯을 설명하기가 힘든데요

일부 사람들에게는 검버섯이 더 쉽게 생기는 만큼 유전적인 원인

있다고 보고 있어요

또, 피부 노화로 인한 세포 기능저하도 원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이유는 일반적인 색소침착 질환과는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검버섯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선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방법으로 히드로퀴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히드로퀴논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도미나 크림이

있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어요

사용 이후 4주가 지나면 보통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데요

만약 사용 3개월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용을 중지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검버섯이 돌출된 상태라면 이는 세포의 과다한

증식까지 동반된 상태이기 때문에 도미나 크림만으로는 치료가

어렵구요 병원에 방문하셔야해요

병원에 방문해 레이저 치료, 냉동 치료, 화학적 박피 등의 치료를

통해 제거하실 수 있답니다!

 

 검버섯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주요 원인인 자외선 노출을 피하시는게 핵심이에요~

그런만큼 옷으로 최대한 피부 노출 부위를 줄여주세요

그리고 노출이 불가피한 부위는 반드시 썬크림

잘 발라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색소침착을 늘릴 수 있는 원인들을

조심하는게 좋은데요

특히 피부 염증이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그 부위의 색소

침착이 나타난답니다 따라서 얼굴에 염증이 발생했다면

바르는 소염제 등을 이용하여 염증을 최대한 빨리

가라앉혀 주는 방법도 검버섯 예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루타치온(GSH)는 대표적 항산화제이다!

 

그 외에도 항산화제의 복용이 검버섯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이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반응은 산화반응이기 때문이에요

항산화제는 간, 혈관 등 수 많은 신체 부위를 보호하므로

단순히 검버섯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신체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마무리

오늘은 검버섯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혹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서 일부로 햇빛을 쬐야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 햇빛을 쐰다면

잃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비타민 D는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하고 햇빛은 최대한

피부에 닿지 않게 피해주는 것이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트는 이만 마칠게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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