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목이 마르고 건조할 때, '용각산쿨' 한 포 먹으세요~ 용각산쿨 리뷰!!

 

요즘 따라 밤에 목이 마르고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새벽에 일어나 아직 더 잘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좋지만

 

자는 도중에 깰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많이 피곤하죠...

 

그래서 용각산쿨을 샀습니다!

 

통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예전에 짝꿍이라는 사탕이 있었는데 그 제품이

 

떠올랐어요

 

 

개봉해보니 설명서와 함께 포가 들어있네요!

 

통에 든 용각산은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해서 다소

 

귀찮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건 포를 뜯어서 입에 털어 넣으면 돼서 엄청 편해요^^

 

 

 

 

개봉한 제품은 이렇게 다시 닫을 수 있는데요

 

한 번 닫으면 뒤로 뒤집어 아무리 흔들어도

 

다시 열리지 않았답니다!

 

 

 

 

 

성분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용각산의 성분인 길경, 세네가, 감초, 행인 이외에 추가로

 

인삼, 아선약, 노스카핀이 들어갔어요!

 

노스카핀인 기침을 멈추는 진해제 성분인데

 

밤에 기침을 많이 할 경우에는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제품을 꺼내보았는데요~ 포장지 색깔이랑 맞게

 

깔 맞춤했네요!

 

 

 

절취선을 따라 컷팅해봤는데요 비닐이 말썽을 부리는 일

 

없이 깔끔하게 뜯어졌어요~

 

내용물은 보이다시피 연두색의 과립들이 들어있는데요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냥 삼켜보았어요

 

우선 약 먹듯이 삼켜보려했는데 그건 좀 힘들었구요

 

소량의 침이 나오니 순식간에 녹아버려서

 

삼키기 너무 쉬웠어요

 

정말 훌륭했던 게 용각산이 삼켜지면서

 

목에 전체적으로 멘톨향이 느껴지더라구요!!

 

목캔디의 그 멘톨 느낌이 목 전체에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것도 거의20~30분가량 지속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용각산쿨을 샀던 이유가 바로 잘 때 목이 마려워 깨는 일이

 

덜해진다는 점에서 산 건데요

 

확실히 제품을 먹고 난 뒤로는 숨을 쉴 때 목이 마르는 듯한

 

건조감이 들지 않았어요!

 

덕분에 어제 너무 개운하게 잤답니다~~~

 

밤에 목이 마려워서 깨시는 분들!

 

꼭 취침 전에 용각산쿨을 먹어보세요

 

이상 용각산쿨 과립 리뷰였습니다♬

 

(알약이는 돈을 내고 산 제품만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