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운동보다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게
참 중요하다고 해요
실제로 저도 예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밥을 엄청 적게 먹었는데요
가끔씩 찾아오는 간식의 유혹을 떨쳐내기가 참 힘들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곤약젤리를 리뷰해볼게요~~
맛이 종류별로 들어있는 박스가 배송이 왔어요!
한 가지 맛만 먹으면 금방 질릴 것 같아서 종류 별로 시켜보았어요~~
7팩에 14칼로리라고 하니 한 팩에 2칼로리인가 보네요
칼로리도 낮으면서 곤약의 부피로 포만감도 주니
정말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딱인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곤약젤리가 엄청 많이 들어있네요!
눈으로 얼핏 봐도 박스 앞에 적혀있던 그 맛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저걸 다 먹어도 56칼로리 밖에 안된다니 놀랍네요~
그중에서 리치 맛을 제외한 나머지를 손에 집어봤어요!
칼로리나 영양성분 면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원재료에서 각각 청포도, 복숭아, 망고 추출 분말을 사용했다는 점이
차이가 있어요!
먹기 전 팁이 있는데요~
반드시 곤약젤리를 사진에서 처럼 세게 몇 번 누른 다음에 먹으세요!
안 그러면 아무리 빨아도 곤약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ㅜㅜ
손으로 눌러보니 용기 넓이만큼 곤약이 나오네요^^
참고로 거의 다 먹었을 때 팁이 하나 더 있는데
입으로 바람을 한 번 불어넣은 다음에 다시 빨아들이면
남아있던 곤약이 밖으로 잘 나온답니다!
단, 목 쪽으로 곤약이 세게 날아올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
개인적으로 모든 맛이 다 맛있었지만
손이 자주 가는 맛은 리치 > 복숭아 > 청포도 > 망고였답니다!
리치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는데 저는 리치가 입에 참 맞더라구요~
망고는 망고 맛이 나기는 하는데 망고 쥬스의 그 진한 맛이 나지가 않아서
망고 쥬스를 좋아하는데도 순위를 마지막으로 매겼습니다!
곤약의 씹는 맛도 일품이고 진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느껴지는 풍부한 맛도 정말 좋았어요!
시원하게 먹는 게 더 맛있으니 꼭 냉장보관하신 뒤에
차가울 때 꺼내서 먹어주세요!
이상 한끼곤약젤리 리뷰였습니다♬
(알약이는 돈을 주고 산 제품만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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