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땀띠의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땀띠 치료 연고를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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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땀띠의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땀띠 치료 연고를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2. 6. 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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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는 여름철 아이와 성인 가릴 것 없이

발생할 수 있는 피부병인데요

여름철 갑작스럽게 아이가 피부를 긁어서

확인해보니 피부가 빨갛게 변해있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럽죠

땀띠가 어떤 질환이고 어떤 방법을 통해 치료,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땀띠란 어떤 질환인가요?

 

 

한선이 땀에 의해 막힌 것이 땀띠의 원인이다!

 

피부에는 모낭 피지선 단위라는 게 있어요

이 단위를 통해서 땀, 피지 등이 분비될 수 있죠

땀샘은 모낭 피지선 단위를 통해 땀을 분비하는

에포크린 한선과 독립된 에크린 한선이 있고요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모든 피부

배출구는 막히게 된다면 염증이 발생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서 여드름의 경우에는 모낭 피지선 단위가

피지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되는데요

땀띠의 경우에는 땀의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된다는 차이가 있어요

 

 땀띠로 어떤 증상이 발생하나요?

 

 

겨드랑이 등의 접히는 부위가 땀띠가 잘난다!

 

피부질환은 외관상의 모습과 증상으로 구별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많은 피부 질환들이

염증 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진피가 손상되어 피부가 붉게 솟아오르고

가렵거나 따갑고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어른보다

체온이 높기 때문에 땀띠가 생길 확률이 높은데요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 회음부 등의

접히는 부위는 땀의 증발도 잘 안되기 때문에

특히 땀띠가 잘 생기게 되어요

그리고 이러한 부위는 마찰로 인해 땀띠가 생긴

피부가 더 자극을 받기 때문에 염증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어요

 

 

 

 

 땀띠에는 어떤 연고를 사용하나요?

 

 

칼라민 로션

 

염증 증상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약은

스테로이드 외용제랍니다 스테로이드를 바른다면

해당 부위의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어요

그러나 아이가 해당 부위를 긁어서 상처가 났다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독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칼라민 로션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칼라민 로션 속의 산화아연이 항균활성을 가져

감염이 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칼라민이 피부에서

증발하면서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땀띠의 증상인

따끔거림, 가려움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어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판텐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그러나 비판텐 연고는 위의 두 가지 외용제에

비해서는 증상 완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또, 연고 기제는 기본적으로 피부가 막혀서

나타나는 질환에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따라서 비판텐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한창 땀구멍이 막혀 땀띠가 진행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땀띠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다한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 드리클로의 효과와 주의점 대해 알아보아요!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여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여름에 과도하게 흐르는 땀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을거예요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축축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지독한

alyac2.tistory.com

 

땀띠가 생기는 이유가 땀이 많이 났기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땀을 덜 흘리도록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러나 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드리클로 등의 발한 억제제를 사용해볼 수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모든 피부 부위에 발한 억제제를 사용할

수 없어요

특히 12세 이하의 소아는 드리클로의 사용이 안전한지

확인되지 않았죠

따라서 평소에 손수건을 들고 다니며 땀띠가 자주

나던 부위의 땀을 잘 닦아주는 것이 제일 좋아요

아이의 경우에는 옷을 최대한 시원하게 입히고

자주 씻기고 기저귀를 자주 갈아입혀주는 것이

땀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땀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땀띠인 줄 알았는데 땀띠가 아닐 수도 있고

땀띠에서 곪아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따라서 집에서 관리를 하다가

5일 이상이 지나도 잘 낫지 않는다면 그때는

현재 관리법이 틀렸음을 인지하고 반드시 병원이나

약국에 들러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세요

그리고 다른 민간요법들은 오히려 땀띠를 더 심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포스트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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