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삐콤정 시리즈, 삐콤씨정 및 삐콤씨 파워정과 비교하며 효능을 알아보아요!

삐콤정은 꽤 인기있는 영양제 중 하나인데요 특히 어르신들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면서 삐콤정을 많이 받아가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병원에서 받는 원형의 삐콤정과 삐콤씨정은 꽤 많은 차이가 있어요 요즘 시리즈로 나오는 영양제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떤 점이 다른지 헷갈릴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삐콤 시리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삐콤정은 어떤 약인가요?

 

 

 

삐콤정은 다음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은 하나도 없이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만 포함하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소량의 다른 영양분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죠

만 8세 이상의 경우 1회 1~3정을 1일 1회 복용하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최대 1일 비타민 섭취량은 저기 적힌

용량의 세 배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요즘 비타민 B1, B2를 최소 50mg에서 100mg까지 

먹고 비타민 B12도 많게는 1000mcg(1mg)도 넘게

먹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소소한 양이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삐콤정은 어떤 효과를 내나요?

 

 

출처 : 약학정보원

 

전체적으로 함량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삐콤씨의

경우 육체피로 개선 효과를 내기는 쉽지 않은데요

물론 삐콤씨를 10알 넘게 섭취할 수 있지만 그건

가성비도 떨어지고 배도 부르기 때문에 차라리

고함량 비타민제를 사서 먹는 것이 좋아요

결국 병원에서 힘 없는 노인분들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주는 약 정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삐콤씨정은 삐콤정과 어떻게 다른가요?

 

 

삐콤정은 허가일이 1962년인데 당시에는

비타민이란 결핍을 피하는 정도로만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시절에는 음식도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제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는 점도 삐콤정의 함량이 낮은 이유 중 하나일 거예요

그러나 삐콤씨정은 2012년도에 허가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타민 함량을 높게 올렸는데요

삐콤정과 삐콤씨정의 함량 차이를 볼게요

 

 

 

비타민 B3를 제외한 모든 영양성분이 수 배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특히 비타민 C가 20배가량 증가했다는

사실이 눈에 띄네요 이는 그 당시 불었던 항산화제로서의

비타민 C 열풍이 한몫을 한 것 같은데요

비타민 C와 함께 항산화제로서 핵심 영양물질인

비타민 E와 셀레늄이 추가로 들어간 것을 보면

항산화제 컨셉으로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삐콤씨 파워정은 어떤 약인가요?

 

삐콤씨 파워정은 삐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인 만큼 최근 트렌드인 피로 회복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을 컨셉으로 두고 있는데요

 

 

 

우선 비타민 B1이 요즘 트렌드에 맞춰 50mg으로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리고 삐콤정이 티아민염산염인데

반해 삐콤씨 파워정에는 활성형 비타민인 벤포티아민으로

들어가 있다는 큰 차이점도 있어요

비타민 C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고함량을 유지시켰어요

삐콤씨 파워정은 한 번에 한 알씩 하루 2회 먹는

용법으로 나왔기 때문에 100mg의 비타민 B1에

1000mg의 비타민 C까지 챙겨 먹을 수 있답니다!

 

마무리

오늘은 삐콤정 시리즈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세 제품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영양제는 항상 그때 유행하는 방향으로 제품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근에 나왔다고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가령 본인이 심혈관질환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삐콤정 시리즈를 고른다면 가장 최근에 나온

삐콤씨 파워정이 아닌 삐콤씨정을 골라야겠죠

그 외의 삐콤정 시리즈도 모두 타깃으로 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맞는 제품을

골라서 섭취하기를 바랄게요

포스트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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