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밤에 목이 마르고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새벽에 일어나 아직 더 잘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좋지만 자는 도중에 깰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많이 피곤하죠... 그래서 용각산쿨을 샀습니다! 통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예전에 짝꿍이라는 사탕이 있었는데 그 제품이 떠올랐어요 개봉해보니 설명서와 함께 포가 들어있네요! 통에 든 용각산은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해서 다소 귀찮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건 포를 뜯어서 입에 털어 넣으면 돼서 엄청 편해요^^ 개봉한 제품은 이렇게 다시 닫을 수 있는데요 한 번 닫으면 뒤로 뒤집어 아무리 흔들어도 다시 열리지 않았답니다! 성분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용각산의 성분인 길경, 세네가, 감초, 행인 이외에 추가로 인삼, 아선약, 노스카핀이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