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고 난 뒤, 피어싱 이후 염증·고름 관리에 사용하는 약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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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뚫고 난 뒤, 피어싱 이후 염증·고름 관리에 사용하는 약을 알아보아요!

알약이 2022. 9. 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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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귀걸이를 착용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귀에 피어싱을 할텐데요

피어싱 이후에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귀에 염증이 심하게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귀를 뚫은 초기에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관련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약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어싱으로 인해 어떤 이상이 생길 수 있나요?

 

 

 

피어싱은 기본적으로 몸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세균의 침입 가능성이 존재해요 그리고 상처가

난 부위는 항상 염증 과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염증의 4대 증상인 발열, 발적, 부종, 통증의

증상이 나타나죠 염증은 치유를 위해서 반드시

수반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감염의 경우 회복을 느리게 하며 감염이 확산될

경우에는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죠

 

감염과 염증은 구분하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해당 부위에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

부기가 초기에 비해서 악화될 경우, 상처가

일주일 이상 지나도 잘 아물지 않을 경우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고 이외에도 상처

부위를 넘어서서 피부 염증 반응이 나타날

경우, 노란색 딱지를 형성한 경우도 감염의

징후일 수 있어요

 

 피어싱으로 인한 염증 증상에 어떤 약을 사용하나요?

 

 

소염진통제, 배농산급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염증 반응은 곧 통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통증 증상이 불편하다면 진통제들을 사용할

수 있어요 아픈 것만 불편하다면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고요 염증 증상을

같이 억제하려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이 포함된 약을 복용해볼 수 있어요

흔히 약국에서 많이 찾는 이지엔, 탁센 시리즈가

진통제로 가장 잘 알려져있죠

 

피부 염증반응을 줄여줄 수 있는 한약제제도

있는데요 소염진통제에 의한 대표적인 부작용인

속 쓰림 증상이 불편할 경우 배농산급탕이 포함된

약을 복용해볼 수 있어요 물론 염증 증상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와 배농산급탕 둘을 동시에

복용해볼 수도 있죠 이 외에도 브로멜라인 등의

효소 소염제가 포함된 약도 같이 사용해볼 수

있어요

 

 피어싱으로 인한 감염 증상에 어떤 약을 사용하나요?

 

 

'상처에 후시딘? 마데카솔?' 상처 연고의 차이와 효능 그리고 상처 습윤밴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대표적인 연고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이 있는데요 막상 두 연고 중 어떤 것이 상처에 적합할지 고르게 된다면 난감할 때가 많아요 결국 근처에 있는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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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감염의 경우에는 결국 항생제가 사용될 수

밖에 없어요 감염을 방치하여 심해진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먹는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나 감염의 초기이거나

또는 피어싱을 한 직후에는 항생제 연고를 이용할

수 있어요 항생제의 대명사로 우리나라에서는

후시딘, 마데카솔이 사용되죠

 

 

점뺀후 상처 관리엔 피부 재생크림 '스티모린 크림', 효과와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점을 빼고 난 다음에 무엇을 발라야할지 애매한데요 많은 경우 항생제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실거예요 물론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도 매우 효과적으로 상처관리법이랍니다 그러나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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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티모린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인데요 스티모린 크림은 항생제가 아닌

방부 살균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내성균에

의한 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소맥 추출물이

들어있어 염증반응을 가라앉혀주는 효과도 같이

있기 때문이에요

 

 피어싱의 초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처 소독약으로 '빨간약, 과산화수소, 알코올?', 상처소독법 및 뿌리는 소독제 애니클렌액을 알

상처가 났을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행위예요 감염에 대한 위험은 익히 들어서 알기 때문에 소독이 제일 첫 번째 처치법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떤 소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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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피어싱 이후에는 음주는 피해 주세요 음주는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상처 부위의 회복을 늦추고

과도한 염증 반응은 조직을 손상시켜요 상처가

적당히 아무는데 필요한 최소 2주까지는 술을

피해 주도록 하세요 소독을 알코올로 하는 것은

세포 손상을 일으켜서 마찬가지로 회복을 늦출

수 있어요 따라서 약국에서 클로르헥시딘이 포함된

소독약을 구매해 사용하거나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해볼 수 있어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애니클렌,

세네풀 등의 소독약은 이 외에도 상처 부위의

불편한 증상인 가려움, 출혈 등의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니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마무리

오늘은 피어싱에 관해서 알아보았어요 피부의

상처는 가장 기본이 염증 반응을 잘 관리하고

감염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에요 그것은

어느 부위에 상처가 나든 마찬가지랍니다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부위에 흉이 지고

색소가 침착되어서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죠

그래서 초기에 신경 써서 관리하여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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