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구순포진)의 증상과 전염경로 및 아시클로버 연고를 이용한 치료에 대해 알아보아요!

입술 헤르페스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 절반 이상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런만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요 오늘은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며 치료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입술 헤르페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일상적인 생활에서 많이 들어볼 수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 2, 3형이 있어요

 

헤르페스의 종류와 발병 위치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증상을

일으키는 위치가 다르지만 세 가지 모두

특징적인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본인이 불리한

환경에서는 신경세포 쪽에 숨어있다가

숙주가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에서 증식하여 증상을 나타내요

위의 그림에서 나타낸 것처럼 입술 헤르페스는

1형 헤르페스가 원인이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저런 것은 아니고 1형 헤르페스가

생식기 주변에 감염되어 수포를 형성할 수도 있어요

 

 입술 헤르페스는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되나요?

 

 

상처 부위에 감염자의 수포에 접촉시 감염되기 쉽다!

 

헤르페스는 감염된 사람의 여러 분비물에

노출되거나 직접적으로 수포가 일어난

피부에 접촉될 경우 감염될 수 있어요

특히 그러한 접촉이 비감염자의 상처를

통해 일어난다면 감염 확률은 더욱 증가하죠!

헤르페스 증상인 수포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수포가 일어나기 전과 수포가 가라앉은 후

일정 기간 동안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요

즉 겉으로 보기에 무증상인 상태에서도

감염이 된다는 뜻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전염을 완전히

막기란 거의 불가능해요

 

 

 

 

 입술 헤르페스는 증상은 무엇이고 언제 나타나나요?

 

 

헤르페스의 특징적인 증상

 

헤르페스의 특징적인 증상은 입술 주변 수포인데요

사실 수포가 이미 났다면 그때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도 쉽게 가라앉히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대처를 해야 하는데 언제 발병하는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수포가 곧 올라올 것이라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로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등 불쾌한 느낌이랍니다!

이러한 느낌은 수포가 올라오기 전 수 일 전부터

들 수 있어요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증식하여 문제를 유발하는데요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피로한 경우 입술 주변에 자극을 많이

받은 경우가 해당되어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해요

 

 입술 헤르페스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헤르페스의 치료법에는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방법과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 피부 증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바이러스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은 항바이러스제인 데요

일반적으로 아시클로버 크림을 많이 사용하세요!

 

 

출처 : 약학정보원

 

아시클로버 크림은 수포가 나기 전에 발라주신다면

가장 효과적인데요 하루에 5~6회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발라주실 수 있어요

설명서에서는 4시간 간격을 두고 바르라고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자다가 일어나서 발라야 하니 이것보다는

어느 정도 시간 간격을 덜 두고 발라주세요

 

 

외국의 헤르페스 립밤

 

그리고 외국의 경우 헤르페스 전용 립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외선이 헤르페스의 원인이 되니

립밤에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으면서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성분이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아미노산인 리신이 들어있는데요

리신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아미노산 균형을

무너뜨려서 증식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평소에 헤르페스가 자주 재발하시는 분은 이 립밤을

꾸준히 바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무리

오늘은 입술 헤르페스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헤르페스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수포가 올라온 기간 동안에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만큼 가볍게 볼

질환은 아닌 것 같아요 평상시에 면역이 떨어지는

요인들을 잘 관리하여 바이러스가 몸에서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안 만들어주는 것이 상책이에요!

햇빛을 최대한 받지 않는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은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바랄게요

포스트는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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